본문 바로가기
나의 오늘,

[쇼핑] 다이소 보풀제거기 좋아

by 그냥 쑨 2015. 6. 4.

 

겨울에 니트류를 많이 입으니, 보풀제거기가 있었음 하고 늘 바랬었다.

그런데 막상 살려고 보면 안보여서 구입을 못하고 있다가 니트의 계절이 지나가버린 이때서야 장만!;

포장도 뜯지 않은 채로 쓰일 날을 기다리며 서랍에 고이 모셔져 있던 것을 드디어 개봉했다.

 

 

 

 

아마도 신혼초에 모던하우스에서 샀었던 방석인 것 같은데 보풀이 심하게 일어났다.

모처럼 방석커버 세탁하고 씌워놨는데 보풀이 눈에 거슬려~~ "앗! 보풀제거기가 있었지!"

 

 

보풀제거기로 윙윙 하고 나니

 

 

 

어머나+_+ 거짓말 조금 보태서 새것같이 되버렸다.

 

 

 

 

 

 

푸근씨 퇴근하자마자 자랑~

 

푸근씨는 보풀제거기가 왜 필요하냐며 의아해했었는데

이것보라고 신랑~ 이렇게 깔끔해졌다네!

 

 

 

 

 

 

 

만족도 별 다섯개다!

 

 

 

'나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식, 영화  (0) 2015.06.11
바쁜데 그냥저냥  (0) 2015.06.09
찜찜해  (0) 2015.06.02
쇼파협탁 정리기  (0) 2015.06.01
막내의 힘나는 전화  (0)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