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예정일이... 일주일이나 당겨져 23일만인 설날 밤에 시작.
생리 2일째에 오랬는데 오늘이 4일째가 되버림.
설 연휴동안 진료가 없었으므로 하는 수 없이 아침에 병원에 전화해보니
생리주기가 짧은 경우, 꼭 2일째여야 한단다. 생리주기가 길면 4일째도 가능하단다.
속상해서 울뻔... 이번에 정말 꼭 하고 싶었는데!
장기 아닌 단기여서 얼마나 좋았는데...결국은 -_-장기나 진배없이 되버렸다.. 으휴
그래도 이달 말에 있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고
언제 퇴원할지 모를 아빠의 간병도 차질이 없을 것 같다.
좋게 생각하자 좋게.
그리고 보건소로부터 정부지원금 신청 1주일만인 지난 2월3일에 50만원 입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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