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후회
그냥 쑨
2016. 8. 3. 23:43
저녁에 뭐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편의점 음식으로 떼웠다.
이건 아닌데...후회가 깊다.
아내로서의 역할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든다.
프리랜서이니까 결혼해도 일도 하고 살림도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생각만으로는 저절로 잘 되지 않는구나.
날이 더우니 장을 보러 나가는 것이 더더욱 싫지만
그래도 내일은 고기를 좀 사와야겠다.
결국 편의점 음식으로 떼웠다.
이건 아닌데...후회가 깊다.
아내로서의 역할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든다.
프리랜서이니까 결혼해도 일도 하고 살림도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생각만으로는 저절로 잘 되지 않는구나.
날이 더우니 장을 보러 나가는 것이 더더욱 싫지만
그래도 내일은 고기를 좀 사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