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일기
그냥 쑨
2016. 8. 9. 10:56
푸근씨 출근시켜 놓고,
혼자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조조(8시) 보고 왔다.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서 보고 싶어졌다. 벼루고 벼루다가 결심.
생각보다 아주 막 재미있는 건 아니었다.+_+; 그렇다고 또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었고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막판엔 많이 웃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