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미라클모닝(?)

그냥 쑨 2023. 10. 4. 05:28

망할 모기 시키!!!
4시 기상

일어나서 3시간 동안 뭐 했나
모기 잡으려고 한 시간 동안 모기채를 들고 서성거림.
모기장바깥에 있는 모기만 3마리 잡음.
푸근씨는 얼굴, 아이는 손등과 발등,
나는 복숭아뼈아래 물림.

포기하고 누워서 오늘 어떻게 보낼지 스케줄 메모.
그러고 나니까 많이 졸려버렸는데
7시네 일어나야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