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이틀째인 5월 30일에 병원 방문(주말껴서)하여,
5월 31일부터 클로미펜 1알씩 5일간 복용했다.
3개월째 클로미펜을 복용하고 있는데 갈수록 배란통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배란이 일정한 편인데, 이번달은 하루 이틀 미리 확인하는게 어떻겠냐는 의사쌤의 권유가 있었으나
일본가족여행으로 인하여 평소 가던대로 생리 시작 12일째인 6월 9일에 다녀왔다.
그리고 이번달은 숙제를 잘 하지 못했다.
음... 그럼에도 또 예정일이 다가오니 기대가 되는 이상한 마음?
다음 주기에는 인공수정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마냥 기다리고 있기에는 우리 부부 나이가 많은 것 같아서.
하지만 참 엄두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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