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오늘,

레몬청

by 그냥 쑨 2015. 5. 16.

 

 

 

 

아직은 신혼
꽃보다할배 레몬사랑 보다가
레몬소주가 먹고싶어 레몬을 샀는데 많이 남았다
레몬즙 짜서 얼렸다가 요리할때 쓸까하다가 얼마나먹겠나 싶어서 레몬청담그기 도전

신혼초에 쉽게 생각하고 레몬청만들기를 도전했다가
설탕을 적게 넣었던지 곰팡이가 펴서 버린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설탕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할만큼 넣었다 레몬8개에 갈색설탕 1kg
백설탕 넣을랬다가 갈색설탕이 매실청담그는데에 좋다는 문구가 있어서 선택
유리병 수증기소독하고
굵은소금 베이킹소다 끓는식초물
씻고나니 레몬의 상큼한 향이 집안에 진동


얇게 썰어서 씨 제거하고 설탕에 버무려

'나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의 힘나는 전화  (0) 2015.06.01
그저께 산거  (0) 2015.05.26
정리  (0) 2015.05.14
여유가 없다  (0) 2015.05.08
큰동생이 발산역 '대게나라'에서 한턱  (0)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