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푸근씨가 사다준 간식, 맛을 봤지
우유크림 - 대체 왜 우유크림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팥대신 우유크림이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얀 빵 속에 팥이 들어있고 간간히 연유같은 맛?이 느껴졌다. 괜찮은 편
팥초코 - 겉이 초콜릿으로 싸여있고, 초코알갱이도 씹히는데 초코와 팥의 조화는 내 입맛엔 많이 별루였다.
궁금한이야기Y 보다가
- 헐... 나도 그 책 제목보고 한번 읽어볼까 했었던 책인데, 돈 아까울 뻔 했다.
책으로 출판되면 내용은 검증이 다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믿고 보는 편인데
방송을 보니 책을 선택함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책을 놓은지 너무 오래 된 듯...
요즘은 모바일 게임에 푹 빠져있어서 취미가 뭐라고 묻는다면 게임이라고 답해야할 지경 -_-;;;
푸근씨는 나를 겜순이라고 부르기 시작한지 오래.
삼시세끼 보다가
- 최지우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어. 말투에서부터 애교가 철철철~ 뭔가 본받고 싶은 이미지다. ㅎㅎ
홈쇼핑에서 샌들을 샀는데, 오늘 도착했다.
자랑은 내일 바깥에서 신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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