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오늘,

금요일

by 그냥 쑨 2015. 7. 17.

어제 푸근씨가 사다준 간식, 맛을 봤지

 

 

 

 

우유크림 - 대체 왜 우유크림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팥대신 우유크림이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얀 빵 속에 팥이 들어있고 간간히 연유같은 맛?이 느껴졌다. 괜찮은 편

 

 

 

팥초코 - 겉이 초콜릿으로 싸여있고, 초코알갱이도 씹히는데 초코와 팥의 조화는 내 입맛엔 많이 별루였다.

 

 

 

 

 

궁금한이야기Y 보다가

- 헐... 나도 그 책 제목보고 한번 읽어볼까 했었던 책인데, 돈 아까울 뻔 했다.

  책으로 출판되면 내용은 검증이 다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믿고 보는 편인데
방송을 보니 책을 선택함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책을 놓은지 너무 오래 된 듯...

  요즘은 모바일 게임에 푹 빠져있어서 취미가 뭐라고 묻는다면 게임이라고 답해야할 지경 -_-;;;

푸근씨는 나를 겜순이라고 부르기 시작한지 오래.

 

 

 

 

삼시세끼 보다가

- 최지우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어. 말투에서부터 애교가 철철철~ 뭔가 본받고 싶은 이미지다. ㅎㅎ

 

 

 

홈쇼핑에서 샌들을 샀는데, 오늘 도착했다.

자랑은 내일 바깥에서 신어보고;

 

'나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관람]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0) 2015.08.02
150801  (0) 2015.08.01
[푸근씨 퇴근길에] 팥고당  (0) 2015.07.16
재잘재잘, 즐거웠던 오늘  (4) 2015.07.15
긴 하루  (0)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