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나들이에 사진 찍을 일이 많았는데, 내 얼굴 왜이리 복스럽지?
V라인이 아닌 건 알았지만, 사각턱에 가까울 줄이야...
하관이 넓으면 말년운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
살찐 건지, 피부가 흘러 내리는 건지 불명확하지만(푸근씨가 살찐거라고;)
여름을 보내면서 수분크림 듬뿍듬뿍 쓰는데도 늘 부족한 느낌이고,
모공도 넓어지고 화장도 잘 안먹고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때라
겸사겸사 며칠 고민하고 주문하게 됐다.
피부관리는 물론, 턱관리, 눈가관리까지 할 수 있는 패키지라
가격적 부담이 되지만 무이자할부...;
이제 1일 1팩을 해볼까보다.
다이어트중인 푸근씨의 앞으로 쳐질 볼살도 함께 관리해주어야겠다.
오래간만의 책읽기
텔레비전만 보느라 책은 멀어졌었는데 간만에 집중이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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