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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푸근씨 퇴근길에] 까만봉다리

by 그냥 쑨 2015. 8. 13.

 

개똥이라며 작은 까만봉다리를 주길래
먹을건가 하고 열어보니
 

 

 

 

 

 

 

 

 다육이잖여~


왠일이징? 꽃다발사려다 다육이샀대는데
뜻밖의 선물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지난번거랑 같은 종류다.
똑같은건 줄 몰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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