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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쇼파협탁 정리기

by 그냥 쑨 2015. 6. 1.

아일랜드 식탁위에 있는 전자렌지를 정리하려고 이케아에서 1만원대 저렴이 협탁을 사왔는데

전자렌지가 들어가질 않았다;;;

 

따로 사용할 곳이 마땅치 않아 쇼파협탁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는데(원래 침대협탁으로 나온 제품)

점점 잡동사니가 쌓이는 공간이 되버려 못마땅했다.

 

 

 

 

그러다 오늘은 정리해버릴 마음이 불쑥!

 

 

 

 

 

영수증과 각종 종이류는 버릴건 버리고 따로 영수증함에 넣어버리고 황사마스크도 약서랍으로 쏙! 안대는 안방으로~

 

 

 

 

정리선과 드라이기를 분리해서 각자의 바구니를 지정해뒀다.

 

드라이기, 크림과 로션은 푸근씨 출근할때 필요한 거라서 거실에 있는 것이 안성맞춤.

 

나를 대신해 푸근씨를 긁어주고 있는 효자손도 꼭 여기 있어야 함.

 

일단 처음보단 정리가 된 듯 하지만,

여기서 푸근씨가 충전선 하나만 꺼내더라도 또 지저분해보일게 뻔~하므로

 

가려주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케아표 저렴이 행주로 가려봤는데, 사이즈가 완전 꼭 맞음!!!

 

 

 

 

 

 

 

당분간 요렇게 쓰는 걸루~

 

가끔 패브릭만 바꿔준대도 분위기전환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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