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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나리11

나리 김천집이당 2시 55분 ktx로 4시13분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아빠 작은동생 나리와 마트갔다가 동물병원에도 갔다가 집에 들어오니 6시가 훌쩍 넘었다. 입주위 발이 붉게 변색된건 침때문이고 입가에 침이 많이 분비된 원인을 찾기위해 입안 검사결과 치석 치주염 치태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침 분비 원인은 아닌 듯 하고 음식알레르기 같으니 음식을 조심하라는 얘기만. 코로나장염 종합백신 컨널코프 예방접종 3가지를 혼합한 주사 두대를 맞고 몇달동안 예방하지 않은 심장사상충이 걱정되어 피검사도 진행했는데 문제없대서 에드보킷 하나 사왔다. 9월 23일에 추가예방접종 필요 마킹습관은 중성화 권유받음 22만원 스케일링은 20만원 이라 함. 2015. 9. 9.
착한 나리 이야기 아빠가 정성스레 사료에 비싼 수제간식(오리져키)을 섞어주고 계세요. 간식이 다 썰어져 사료와 섞어질 때까지 나리는 요래요래 착하게 기다리지요. 한달만에 만난 누나랑 떨어지지 않을거란 듯 밥상앞에서도 누나곁에 붙어있네요. 부모님이 지난 주말 시골에 집을 지어 이사하셨는데,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아 잡동사니가 안방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짐을 덜어줄 겸 누나가 서울에 가져갈 살림(책)을 챙기러 안방에 들어간 사이, 따라 들어온 나리도 제발로 잡동사니산을 타더니 저렇게 자리를 잡았어요. 기어이 자기 옷 봉지를 찾아내어서는 하나씩 하나씩 물어다가 거실로 옮겼놓더라는 착한 나리이야기...-_- 2015. 8. 26.
누나 따라 가고 싶어 누나, 나도 데려가 2015. 5. 11.
간식타임 2015. 3. 28.
나리가 웃네 엄마가 나리가 웃는다며 보내준 사진 2015. 3. 22.
멀뚱 엄마가 보내준 사진 2015. 3. 14.
마약방석 더울까봐 대리석매트를 사서 보내줄까? 생각중이었는데 미용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무더운 날씨에도, 마약방석 위에 자주 앉아 있더라는. 2014. 7. 17.
쿨쿨 40일만에 나리를 보고 왔다. 만나기 이틀전에 미용을 했는데, 살쪘더라 요녀석♥ 2014. 7. 16.
불안한 강아지 일본으로 가족여행 떠나기 전날, 나리가 눈치를 챘던지, 스스로 트렁크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데려가~" 2014. 6. 4.
얘는 오늘도 이렇게 얘는 오늘도 이렇게. 작업하려고 컴퓨터 켰는데 이러고 있다. 2014. 3. 19.
엄마, 아빠집에 다녀왔다 누나 왔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너무 좋아서 짖지도 못했다. 미안, 원래 누나가 미용실 들렀다 오려다가 일 때문에 일찍 들어온건데 너가 그렇게 책상위에 있으면 작업을 못하잖앙;;; 작업 끝내고 얼렁 놀아줄께~ 라고 했으나, 작업은 가는 날부터 다음날 저녁까지 주구장창 이어졌다. -_-;생각은 일도 조금 하고,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하고 엄마, 아빠, 나리랑 놀기도 하려던건데 결국은 일만 하다가 이틀이 지났다. 둘째날 밤에도 일이 끝나지 않아서 컴퓨터앞에 매달려있으니, 엄마가 과일을 이렇게 가져다 주셨다. ㅡ.ㅜ 나도 같이 거실에서 엄마아빠랑 과일먹고팠는뎅. 방에서 혼자 먹었다. 일을 10시 가까이되서야 겨우 끝내고 나리를 목욕 씻겨 주었다. 엄마, 아빠가 나리 목욕을 잘 못 씻겨주시기때문에, 내가 내려올때.. 201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