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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150801

by 그냥 쑨 2015. 8. 1.

 

 

 

아침은 미니언즈 땜에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점심은 삼시세끼에서 최지우가 만든 백종원표 호박전

건새우를 갈아넣으니 새우깡 맛이 난다. 그래서 좋아! 냠냠

 

 

 

 

 

결혼하면서 구입한 미니믹서기를 잘 쓰고 있었는데, 세척이 어렵고 칼날 안쪽에 누런 물이 들어 찝찝해졌다.

그래서 도깨비 방망이를 사려고 홈쇼핑 방송알림을 맞춰놨었는데 이마트타운 갔다가 그냥 구경이나 하자며 둘러보다

점원의 '세일상품'에다가 '두개밖에 안남았다'는 말에 혹해서 충동구매하다.

 

BRAUN이라는 브랜드 처음 들어 봤는데 푸근씨 말로는 면도기 만드는 곳이라니 모터는 좋겠지?

블랙바디에 스텐레스가 세련되니 이뻤다.

단 거치대가 따로 없어서 보관이 고민이다.

도깨비방망이는 거치대도 있더만... 쩝

 

 

 

 

 

 

이마트타운에는 명주조개가 없어서 바지락을 사왔다.

바지락을 사왔으니 소주를 마셔줘야지.

주량이 세 잔 인데 오바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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