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초콜릿아이스크림1 설연휴를 보내며 시부모님은 이번 설연휴에 시골에 내려가지 말라고 하셨지만, 엄마가 꼭 다녀오라고 하셔서... 고민됐는데 아빠도 잘 회복중이시고, 사실 형님과 동서들 만나는 것이 좋아서 1박 2일 일정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그런데 내려갈 땐 세시간 걸렸는데, 올라올 땐 6시간 걸렸다..-_- 1시에 출발했는데 7시에 도착... 정말 긴~하루였었다. 그래서 어제는 푸근씨만 오전에 병원에 다녀오고 나는 집에서 쉬었;; 오후에는 어머니이 아가씨네와 저녁을 먹자고 하셔서 시댁에서 보냈다. 그리고 오늘 연휴 마지막 날 아빠에게 갔다가 점심 먹으러 동경우동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뽀모도르 스파게티집 앞에 줄 서 있는 거 보고 고민 했다가 그냥 맞은 편에 있던 우동집으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후식은.. 2016.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