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1 이케아, 소박한 쇼핑 다른 쇼핑객들에 비해서 무척 소박한 쇼핑 가구는 들여놓을 데도 없고 특별히 필요한 것도 없어서 패쓰~ 이번 달부터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쇼핑예산을 아주 적게 잡았다. 가구를 패스하더라도 생활용품 코너에서는 눈이 막 돌아갔다. 구경할 것이 너무 많고 마음에 드는 것도 여럿 있어서 '과연 필요한가?'를 생각하느라 집었다 놓기를 여러번이었다. 파일꽂이 2개 세트 = 4,900원 파일꽂이 사려고 생각하던 참에 보여서 구입했다. 그런데 이걸 장바구니에 넣은 후에 모양과 색깔, 갯수가 조금씩 다른 파일꽂이들이 계속 나타나서 최종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이것이 제일 튼튼해보여서 결국은 처음 선택한 것으로. 아이용품코너에서 발견한 가제 원단으로 된 싸개? 닦개? 패브릭 2개 세트 = 4,900원 가누다 .. 2014.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