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1 2015년에는 무한도전 달력과 함께~ 몇해전부터 새해 준비는 늘 탁상달력과 다이어리를 준비하면서 시작하게 되는데, 다이어리는 어차피 돈주고 사는 거라 일찌감치 선택하고 준비해놓는 반면, 달력은 단한번을 빼고는 온라인서점에서 연말사은품으로 받던지, 피자나 치킨을 시켜먹고 받은 달력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책장정리하면서 가지고 있는 책들 다시 읽기하는 중이라 책을 구입할 계획이 없었고, 피자나 치킨은 먹어도 달력을 않주네? 그래서 2015년 달력을 어떻게 준비할지, 그냥 구입을 해야하는건지, 책을 무리해서 구입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푸근씨가 무한도전 달력을 선물받아와서 사용하기로 했다. 표지에 그녀석과 그전녀석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달력 들춰보면 나오니까 뭐~ 올해 달력이 작년보다 더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특히나 작년에.. 2014.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