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1 겸사겸사, 춘천에서 지난 주 토요일, 춘천에서 푸근씨의 친구 결혼식이 있었다. 겸사겸사, 다른 친구 부부와 1박하며 음주하기로 미리 계획을 했었더랬다. 친구부부를 만나기 전에 시간떼울겸 구봉산 투썸플레이스에 갔다. 원래는 스카이워크를 추천받았지만, 그런 곳은 이미 다른 지역에서 두번이나 경험해봐서 따뜻하고 편하게 차 마시며 경치볼 겸 근데 여기도 스카이워크 비스무리한게 있네... 정말 모르고 갔다. 원래는 유명한 산토리니 카페로 가려다가 투썸플레이스가 더 좋다는 글이 있어 여기로 온 건데 =_= 산토리니 카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종탑도 다 보였다;ㅎ 사진상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두곳은 나란히 옆에 있었다. 차로 별로 올라온 것 같지 않았는데 전망이 멋있었다. 가평에 잡아놓은 펜션에 가서 편한 옷으로 .. 201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