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레스토랑1 둘째날, [스위스] 인터라켄 : 바비 레스토랑(Bebbis Restraunt), 두번째 숙소 샬롯 스위스(Chalet Swiss) 6시쯤 인터라켄 동역(Ost)에 도착했다. 21번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서역(West)으로 이동했다. 이 곳 버스는 두대가 연결되어있는 긴~버스였는데, 좌우 균형이 자동으로 맞춰지는? 버스여서 신기했다. 저녁을 먹으러 Bebbis Restraunt으로 갔다. 퐁뒤 전문점 우리가 앉은 자리는 아니고, 손님이 떠난 옆테이블 모습 우리 테이블은 이렇게 어두컴컴한 2인용 좌석, 테이블이 작아서 주문한 요리를 다 놓을 수도 없었다 -_-; 왜 이런 자리에 앉았냐면! 2012년 5월에 인쇄된 여행안내서 '프렌즈유럽'을 보고 한국인 직원이 있대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아시아계로 보이는 직원은 여럿 있었지만 한국인은 없었다. 우리가 한국인 직원이 없냐고 묻자 의아하다는 표정이었다! 손님 중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테이블.. 2014.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