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1 아침에 쓰는 일기 간밤에 쉽사리 잠들지 못해서(원래 누우면 바로 자는데) 새벽3시까지 뒤척였다. 초저녁에 한시간정도 잠깐 눈을 붙였을뿐인데(평소 낮잠을 자면 2-3시간씩 잠) 옆에서 푸근씨는 쿨쿨 잘도 자는데 나는 휴대폰을 보다가 눈을 감고 생각에 빠졌다가 다시 눈을 떳다가 돌아눕고 바로눕고 팔을 머리위로 올려보기도 해봤지만 잠들지 못했다. 하품은 눈물이 날 정도로 11시부터 계속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어제 몽셀카카오케이크를 너무 많이(5~6개) 먹어서 카페인때문일까? 아니면 밤늦게 푸근씨와 산책다녀오면서 마신 오레오초코라떼 때문이었을까... -_-오늘 하루 초콜릿간식을 끊어보기로 한다. (앗... 오레오초코라떼가 너무 달아서 오늘 먹으려고 집에 있던 우유랑 섞어 놓았는데...) 잠들지 못하고 계속해서 파고들게 되는 생.. 2016.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