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1 재잘재잘, 즐거웠던 오늘 푸근씨의 있어보이는 아침 어제랑 똑같은데 구운 파를 곁들임. 그런데 며칠 닭가슴살을 먹다보니 야채에서 비린내가 느껴진단다. 조리방법을 바꾸던지 재료를 바꾸던지 해야할 것 같다. 린양이 놀러와서 니뽕내뽕에서 크뽕이랑 일뽕, 니피자(고구마피자)를 먹었다. 크뽕이 예전만 못해서 대실망(주방장이 휴가갔나) 처음 먹어본 일뽕은 나가사키짬뽕맛이어서 만족 고구마피자는 늘 대만족 영이를 데려오고 싶다. 슬픔이라는 캐릭터가 린양을 닮았다는 쩡양의 말에 잔뜩 기대를 하고 관람했으나, 안경쓴 것만 닮고 성격은? 글쎄a 어떤 점이 닮았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린양은 옆에서 감동해서 우는데, 나는 솔직히 그저그랬다. 영화시간만 보고 관람했더니, 더빙판을 봐버렸네. 그래서 더 와닿지 않았는지도? 저녁 먹으며 '썸'에 대한 대화.. 2015.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