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집육회1 임시공휴일 어제 푸근씨가 데려온 다육이2호와 기존에 있던 다육이1호를 비교해보니, +_+다육이1호 꽤 컸네~ 그런데 이번에 데려온 다육이 상태가 썩 좋지 않은 것 같아 직접 고른거냐고 물었더니 직접 고른거고 얘가 가장 싱싱해보였다는... 무럭무럭 커보자 다육이2호야! 푸근씨가 낮술 하고 싶어했는데 린양도 못온대고 서방님도 안된대고 혼자 광장시장까지 가서 육회랑 빈대떡 포장해와서는 낮술 시작. 자매집 육회는 푸근씨 때문에 딱 한번 먹어봤었는데, 다시 먹어도 또 맛있고 빈대떡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술 사러 가셨던 푸근씨에게 월드콘 사다달랬더니 하겐다즈 망고까지 사왔네. TV광고 보고서 이마트 가서 찾아보았는데 없어서 못샀었다. 이마트에서도 이 작은 것이 3900원이었으니 편의점이면 4천원은.. 2015.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