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노트1 아쉬운 이번주. 14년전, 홈페이지 제작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당시 알고 지내던 다른과 교수님께 오랜만에 전화를 받았다. 이번에는 모바일웹도 함께 구축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아쉽게도 제작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드려야했다. +_+;난 대체 뭐한거냐...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팍~ 며칠전에도 유지보수 해드리는 클라이언트가 반응형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느냐고 물어서 못한다고 대답했는데 뭐가 이리 못하는게 많은거지? 시대를 타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한 것 같다. 아흐... 통장쪼개기만 할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타서 푸근씨가 조기퇴직을 하게 되더라도 먹여살릴 수 있는 스펙을 쌓아야 할 것 같다. 힘내보자. 용기를 내지 않으면 영광도 없다. 2014.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