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씨의 선물1 [푸근씨 퇴근길에] 다육이1호 아이비2호 2012년 겨울인지 2013년 봄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머님이 사주신 미니장미 3년만에 조금 더 큰 사이즈로 화분갈이 해줬다. 마음같아선 넉넉하게 더 큰 화분 구입해서 해주고 싶지만, 집에 다이소표 화분이 남아돌아서 새로 사기에는 푸근씨 눈치가 보이네. 푸근씨가 퇴근길에 기분전환하라며 다육이와 아이비를 사왔다. 아마도 아버님 일을 어렵게 하고 있는 나를 달랠려는 의도?^^ 그런데 아이비는 집에 있는데 모르나봐. 2015.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