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Driving Center1 BMW 드라이빙 센터에 다녀왔다 푸근씨가 가고 싶다며 노래를 부른 것이 2년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다녀왔다. 운전 좋아하시는 서방님네와 함께 다녀왔는데, Advanced 또는 Challenge A 프로그램을 마음에 두고 있는 듯 하나, 처음이라 긴장되는건지, 그냥 맛보기로 M Taxi프로그램을 예약했단다. 예약시간 기다리면서 쇼룸에서 자동차들 구경했는데 운전 면허 없는 나도 운전석에 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히~ 어린 아이들은 연신 이차 저차를 타고 내리느라 바빴는데 함께 간 4살 조카도 자동차 곁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아 몇번이나 자동차 순례를 했다. 2층에는 터치스크린으로 자동차에 색칠하여 스크린에 띄울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푸근씨가 차에 관심이 많아, 더벙커나 탑기어코리아 같은 tv프로그램에 채.. 2015.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