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p1 첫째날, [스위스] Zurich HB(취리히중앙역)에서 Rumlang역으로 돌아오기 Rumlang 역에서 Zurich HB(취리히 중앙역)까지는 생각보다 아주 가까웠다.(약 12분~15분 소요) 전철 객차안에 큰 모니터가 있어서 정차하는 역이름이 표시되고 안내방송도 해주기 때문에 원하는 역에 내리기 쉬웠다. 취리히 중앙역(Zurich HB)의 모습 역안의 상점들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겼었다.(왜 사진을 안찍었을까a;) 내리자마자 돌아갈 전철 시간표부터 찾아보았는데, 우리가 돌아가야할 Rumlang역 이름이 적힌 시간표는 보이지 않았다. "어쩌지? 설마 전철 끊긴 거 아냐?" 픽토그램 ⓘ(안내데스크)를 찾아가 푸근씨가 문의하였는데, Rumlang역 이름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지 못알아듣네... 이럴때를 대비해 찍어두었던 역이름 사진을 보여주고 해결!(천만다행) 8시 37분 전철이 .. 2014.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