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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하다보니 재밌는 걸 어떡해 231007토

by 그냥 쑨 2023. 10. 8.

아이 유치원 과제 때문에 동영상편집을 하고 있는데
이거 자꾸 욕심이 생겨서 종일 붙들고 있다.
그 모습이 못마땅한지, 남편이 자꾸 나를 보며 한숨을 쉰다.
아니 앞으로 하려는 일 때문에라도
동영상편집 스킬을 익히는 게 좋고
무엇보다 이거 하다보니 좀 많이 재미있는데 어떡해?

-_-1분짜리 만들면서 이틀째 붙들고 있는 나를 보며 남편이 한마디 한다.

"당신, 영상물로 돈 벌 생각은 못하겠다. (그리 오래 걸려서...)"


-
주민센터 갈일이 있어 약 버리고 왔다.
다녀오니 -_-책상위에 또... 먹다만 시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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