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늙나보오1 혼자 속끓였던 택배 아토피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푸근씨를 위해서 두달 전부터 유산균을 함께 먹고 있다. 아직 눈에 보이는 효과? 같은 건 없는데 석달은 먹어야 효과가 있대서 세번째달치를 주문했다. 아직 며칠분 남았지만, 일부러 끊기지 않게 먹으려고 월요일에 미리 주문했는데, 택배가 늦는 것이다. 답답한 건 심일씩이나 한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았던 것. 내가 독촉 이런거 잘 못하는 성격인데, 집 근처 대리점까지 물건이 와있는 건 보이는데, 이틀씩이나 움직이지를 않으니 혹시 분실이 된건지 답답했던 것이다. 판매사에 전화해서 문의하였더니, 자기네가 확인해보겠다고 하고선 결국은 택배사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내게 전화해서 확인해보라는... 친절한 말투이긴 했지만, 확실한 해결은 아니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지난 두달 동안.. 201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