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1 면 반창고로 라벨링을 면 반창고 사왔다. 약국 걸어서 5분도 안걸리지만 집밖을 나서려면 씻고 화장해야하니까 귀찮아서 미루게 됐다. 반창고를 산 이유는, 라벨로 활용하려구! 얼마전 tv에 나온 살림고수가 알려준 방법! 라벨기를 살까 하다가 그냥 종이 라벨지에 프린트 했었는데, 종이 낭비를 줄이려 A4 한장을 꽉 채워서 출력하려니 빈칸을 다 채울때까지 바로바로 라벨링도 하지 못하고 기껏 출력해놓아도 일일이 컷팅해서 스카치테이프로 한번 더 붙여줘야하는 번거러움에 라벨링 할 의욕이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스카치테이프가 냉장고에 넣는 반찬통들에는 습기때문에 잘 붙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라벨기를 구입하기에는 구입비와 유지비를 무시 못하겠고, 예쁜 글씨가 아니어서 프린트 하려 했던 거지만 그마저도 번거러워 결국은 종이라벨지에 손글씨로 대충.. 2015.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