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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이어리3

2016년의 메모 계획 지난달, 메모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메모에 욕심을 내게 되었다. 아...이거 너무 많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지만 잘 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해봐야 아는 거니까. 올해의 메모계획을 세우고 노트들을 준비했다. 먼저 2015년에는 프랭클린플래너 캐주얼 32절 1day 1page 한권에 개인스케쥴, 작업스케쥴을 통합해서 사용했었는데, 휴대성이 자주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들고 나가려고 하면 무게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올해는 스케쥴러용을 48절을 구입했다. 교보문고 목동점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했었는데 덩달아 푸근씨도 마음에 들었는지 함께 구입해달래서 인터넷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4900원에 구입했다. 다만 색상은 블랙, 오렌지 딱 두가지 뿐이었다는 것... 때가 탈 것 같긴.. 2016. 1. 13.
[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첫째날, 스타벅스 문경새재점과 진해용원점 스탬프를 찍기 시작하니 어서 완료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보다. 마침 그가 여유로운 때여서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생각도 들었던 모양. 그리고 나도 이 핑계로라도 제주도에 가고 싶었으므로 그래서 우리는 떠났다. 2015. 2.1(일) ~ 2.2(월) 1박 2일 원래는 2박 3일을 예상하고 떠난 길이었지만, 첫날부터 강행군을 하였더니, 어서 빨리 집에 돌아가 편히 쉬고 싶어져서 더욱 무리했다; ㅎ 2.1일(일) 새벽 6시 40분 네비에 을 입력하고서 출발~ 필요한 것은 사면 된다고 생각하고 짐을 대충 꾸렸는데, 중요한 카메라를 챙기지 않았네!!! 아쉽지만, 이번 여행 사진은 모두 폰카로 찍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해돋이 감상 동쪽으로 가다보니 해가 정면에 있어서 멋있긴 했는데, 나중에는 눈이 너.. 2015. 2. 24.
남편의 노력, 스타벅스 다이어리 커피를 즐기지 않는 우리부부, 그런데 갑자기 푸근씨가 스타벅스를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오직 스타벅스다이어리 때문. 아니...그냥 돈 주고 사서 쓰는게 훨씬 이득인데, 왜 맛없는 커피를 17잔씩이나 마시냔 말이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일이지만, 그가 좋아하고 또 프리퀀시 모으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 같아 서너잔정도 동참해주었었다. 그리고 두구두구두구두구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아왔다. 그가 이렇게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애썼던 것은 나에게 선물하려고 한 것이라는데 나는 이미 다이어리를 준비해뒀었으므로 그냥 푸근씨가 쓰는 걸로~ 여성스러운 레드지만 내부구성을 보았을때, 큰사이즈보다 작은사이즈가 더 좋았고 형광연두보다는 레드가 훨씬 깜찍하니 예뻐서 레드로 강추했다. ㅋ; 40대 남.. 2014.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