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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2

[일본가족여행]둘째날, 벳푸 유노하나 재배지 다음은 유노하나 재배지 유노하나는 tv로도 접하고 예전에 입욕제도 구입해서 사용해봤어서 낯설지 않은 이름. 그래서 구입할까? 했었는데, 가이드가 가마토지옥에서 판매하는 액체입욕제가 더 좋다기에 눈으로만 구경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채취해가는지 한글로 곳곳에 쓰여있었다.-_-; 괜히 부끄러워지는 느낌 온천을 할 수 있는 가족탕, 현관 형광등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사용중인 것이고 꺼져있으면 미사용중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안쪽으로 들어가길래 우리도 따라가 보았는데, 볼 거 없어서 되돌아나왔다. 딱히 큰 감흥은 없었던 곳 2014. 11. 14.
[일본가족여행]첫째날, 아소팜 빌리지 남장원을 나와, 1시간을 넘게 달리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멈췄다. 가이드가 이곳에서 '공짜 녹차'와 '이키나리당고'를 먹어보란다. 가이드 말을 참 잘 듣는 우리는 내리자마자, 이키나리당고 가게 앞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 공짜 녹차 기계를 찾아 마셔보고, 고구마로 만들었다는 이키나리당고도 사먹어보았는데, 이키나리당고는 평소 먹던 감자떡? 같은 식감에 두번 손이 가는 맛은 아니었다.-_- 그리고 얼마를 더 달렸을까? 여독을 풀 첫번째 숙소인 아소팜빌리지에 도착했다.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더니,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산중턱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반팔과 반바지 차림이 살짝 서늘했다. 우리가족이 배정받은 방은 요렇게 모여있었다. 센스쟁이 가이드님. 왼쪽 179번방은 나와 푸근씨.. 201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