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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2

쇼파협탁 정리기 아일랜드 식탁위에 있는 전자렌지를 정리하려고 이케아에서 1만원대 저렴이 협탁을 사왔는데 전자렌지가 들어가질 않았다;;; 따로 사용할 곳이 마땅치 않아 쇼파협탁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는데(원래 침대협탁으로 나온 제품) 점점 잡동사니가 쌓이는 공간이 되버려 못마땅했다. 그러다 오늘은 정리해버릴 마음이 불쑥! 영수증과 각종 종이류는 버릴건 버리고 따로 영수증함에 넣어버리고 황사마스크도 약서랍으로 쏙! 안대는 안방으로~ 정리선과 드라이기를 분리해서 각자의 바구니를 지정해뒀다. 드라이기, 크림과 로션은 푸근씨 출근할때 필요한 거라서 거실에 있는 것이 안성맞춤. 나를 대신해 푸근씨를 긁어주고 있는 효자손도 꼭 여기 있어야 함. 일단 처음보단 정리가 된 듯 하지만, 여기서 푸근씨가 충전선 하나만 꺼내더라도 또 지저분해보.. 2015. 6. 1.
이케아, 소박한 쇼핑 다른 쇼핑객들에 비해서 무척 소박한 쇼핑 가구는 들여놓을 데도 없고 특별히 필요한 것도 없어서 패쓰~ 이번 달부터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쇼핑예산을 아주 적게 잡았다. 가구를 패스하더라도 생활용품 코너에서는 눈이 막 돌아갔다. 구경할 것이 너무 많고 마음에 드는 것도 여럿 있어서 '과연 필요한가?'를 생각하느라 집었다 놓기를 여러번이었다. 파일꽂이 2개 세트 = 4,900원 파일꽂이 사려고 생각하던 참에 보여서 구입했다. 그런데 이걸 장바구니에 넣은 후에 모양과 색깔, 갯수가 조금씩 다른 파일꽂이들이 계속 나타나서 최종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이것이 제일 튼튼해보여서 결국은 처음 선택한 것으로. 아이용품코너에서 발견한 가제 원단으로 된 싸개? 닦개? 패브릭 2개 세트 = 4,900원 가누다 .. 2014.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