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첫째날, 거제 바람의 언덕, 대명리조트점
2시 16분, 거제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일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 바글바글 주차장은 만차이고 도로변에도 차들이 빼곡했다. 겨우 이 곳에 주차를 했는데, 노점하시는 할머니가 차를 쾅쾅 두드리면서 주차하지 말라고 하는 통에 우리 푸근씨 마음이 좀 상했다. 주차하기 전에 미리 말해주면 좋았을 걸. "얼른 후딱 보고 가자~" 다시 주차를 하고 바람의 언덕에 올랐다. 음, 이쪽이 메인인 것 같지만, 일단 풍차부터 다녀오자 우리가 지나온 길, 도로변에 차들 봐라 바람의 핫도그도 사서 먹었는데, 안에 굵은 소세지가 들어있어서 맛있었지만, 핫도그옷이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핫도그를 먹고 바람의 언덕을 빠져나왔다. 바람의 언덕 가던 길에 지나쳤던 전망좋은 구망휴게소에서 사진 한장 찍고 으로 출발~ 3시 36..
2015.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