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거리1 [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첫째날, 부산 시장 투어 꼭두새벽부터 강행군을 한 터라 숙소에서 쉬다가, 해가 지고 서야 국제시장으로 걸어갔다. 요즘 tv에 국제시장과 부평 깡통야시장이 자주 나오기에 궁금했었다. 일요일 저녁 7시 즈음인데, 국제시장에는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았다. 대체 '꽃분이네'는 어디인거야? 라며 골목을 헤매다가 검색을 통해 방향을 대충 잡고 가다보니 사람들이 유독 몰려있는 곳이 보였다. 꽃분이네 영화를 보지 않은 터라 여기가 왜 유명한 지는 알지 못하지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을만큼 유명한 곳인가 보다.^^;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도 어둡고 역광인데;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도... 셀카를 남기는 걸로 국제시장 관광은 끝. 문닫은 가게들이 많아 볼거리가 없어서 부평 깡통 야시장으로 갔다. 사실 처음부터 야시장이 목적이.. 201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