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ailles1 다섯째날,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 가기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호텔을 나섰다. 오늘은 베르사유 궁전에 간다. 거기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하루로도 모자라다기에 다른 일정은 잡지 않았다. 지하철역에서 묻고 물어 방향을 잡아 가다가, 푸근씨가 화장실에 가고 싶대서 들른 어느 역. 처음 가본 유료 화장실 문이 수시로 열리는데 카운터에 아줌마가 한분 앉아있다. 왼쪽은 남성용, 오른쪽은 여성용인듯 경험삼아 나에게도 이용해보라고 하였지만, 쑥쓰러움이 많아서 이용해보진 않았다. 푸근씨가 나오더니,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정말 깨끗하다고 했다. 파리비지트 사용이 어제 하루뿐이었기에 오늘은 지하철표를 여러장 구입해가지고 다녔다. 그런데 그 표로는 중간(2구간)까지 밖에 못가고 거기서 다시 베르사유 궁전 가는 표를 구입해야한다기에 내렸는데, .. 2015.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