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다녀온 후로, 한라봉 쥬스에 홀릭하여
마트에서 한라봉 사다가 쥬스를 만들어 먹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믹서에 갈았는데,
나보다는 더 기다릴 줄 아는 신랑이 믹서기전담이 되어 더욱 부드럽게 쥬스를 만들어 준다.
마시면 한라봉 향이 캬~
한참 오렌지 사다가 갈아먹었는데 이제는 오렌지가 찬밥이 되버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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