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가 급 당겨서 가리비를 사와서 구워먹었다.
내가 가리비 굽는 모습을 신랑이 보더니 기발한 생각이라고.
빨리 구울려고 석쇠 펼쳐서 가스불 두개 켜니 딱이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먹으면서 구우면 좋은데, 가스렌지에 굽다보니 분위기가 나질 않아서
한꺼번에 다 구워서
소주와 함께, 캬~
맛있게 먹었는데, 뒷정리가...-_-
다음엔 나가서 먹는 걸로. ㅋ
'나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일포식 (0) | 2014.04.18 |
---|---|
[무면허솥뚜껑운전] 그저 그렇고 그랬던 저녁들 (0) | 2014.04.15 |
[간식] 홀딱 반한 한라봉쥬스 (0) | 2014.04.08 |
[무면허솥뚜껑운전] 짜장밥과 두부버섯볶음 (0) | 2014.03.26 |
[무면허솥뚜껑운전] 오징어국과 배추전 (0) | 201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