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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푸근씨 퇴근길에] 치짜이시 앙팡

by 그냥 쑨 2014. 6. 27.

 

 

 

 

신랑이 매일 저녁 퇴근할 때마다 지하철에서 코를 자극한다던 빵을 사왔다.

가게는 눈에 보이지 않고 매일 냄새만 나서 무슨 빵인가 궁금했는데, 검색해보니 소문난 빵이더라는.

종류별로 사왔길래 맛을 보니, 나는 소미미 단팥빵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배고플때 먹어서 그런가?ㅋ)

 

다른 단팥빵보다 덜 달고 촉촉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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