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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건드리지 마세요 타임

by 그냥 쑨 2015. 2. 25.
푸근씨와 두시간에 걸친 저녁을 먹고
건드리지 마세요 타임

저녁에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막걸리 코너에서 대통주 한병을 사다가 소주잔으로 내가 네 잔을 마시고  
나머지를 혼자 다 마시더니 까슬거리는 얼굴을 내 얼굴에 부비부비 하는 통에 급 '건드리지마세요!' 타임을 갖게 된 것


자기계발을 해야겠는데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생각하는 것도 귀찮고 엄두가 안나네


저녁에 나리 며느리발톱이 빠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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