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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근황

by 그냥 쑨 2015. 2. 16.

삼시세끼 보는 중에는 차승원씨를 보면서, 요리도 하고 정리정돈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보고 난 후에는 여전히 똑같이 게으르다.

어쩜 요리를 뚝딱뚝딱 잘도 하시는지, 정리정돈이 몸에 베인 사람인 것 같아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2월은 작업비 입금이 잘 되지 않아서 용돈이 0원이다.

그래서 푸근씨에게 빌붙으며 지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이번달은 안돼!라며 잘 참아내고 있어서 스스로 대견스러운 것 같다.

 

 

설연휴가 지나면 제주도에 다녀올까 했는데

2월 마지막주 평일도 왜이리 비싸? 애들 봄방학기간인가?

그래서 3월 첫째주에 가려니, 컨디션문제로 안되겠고 3월 둘째주에는 푸근씨가 시간이 될 지 모르겠고

차라리 따뜻할 4월에 가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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