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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탬프투어2

[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첫째날, 거제 바람의 언덕, 대명리조트점 2시 16분, 거제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일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 바글바글 주차장은 만차이고 도로변에도 차들이 빼곡했다. 겨우 이 곳에 주차를 했는데, 노점하시는 할머니가 차를 쾅쾅 두드리면서 주차하지 말라고 하는 통에 우리 푸근씨 마음이 좀 상했다. 주차하기 전에 미리 말해주면 좋았을 걸. "얼른 후딱 보고 가자~" 다시 주차를 하고 바람의 언덕에 올랐다. 음, 이쪽이 메인인 것 같지만, 일단 풍차부터 다녀오자 우리가 지나온 길, 도로변에 차들 봐라 바람의 핫도그도 사서 먹었는데, 안에 굵은 소세지가 들어있어서 맛있었지만, 핫도그옷이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핫도그를 먹고 바람의 언덕을 빠져나왔다. 바람의 언덕 가던 길에 지나쳤던 전망좋은 구망휴게소에서 사진 한장 찍고 으로 출발~ 3시 36.. 2015. 2. 25.
[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첫째날, 가덕해양파크휴게소, 가덕해저터널, 거가대교, 흑진주몽돌해변 스타벅스 진해 용원점에서 거제 바람의 언덕을 향해 달렸다. 처음 와 본 거제도에서 스탬프만 찍고 돌아가는 건 아쉬우니까 유명한 바람의 언덕을 들렀다 가기로 한 것이다. 진해용원점에서 거제도로 가려니, 부산 가덕해저터널와 거가대교를 건너는 길로 안내했다. 거가대교 가는 길 와우 바다다~ 12시 28분 가덕해저터널 들어가기 전에 부산 가덕해양파크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급할 것도 없고 바닷속으로 지나간다는 것이 조금 긴장?되기도 하고...^^ 그냥 휴게소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기대한 곳이 아니었는데 뷰가 끝내주네~ 저멀리 거가대교가 보인다. 그런데 이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저기를 지나가게 되는 줄은 미처 몰랐다. 너무 멀게 느껴져서 나와는 상관없는 다리인 줄 알았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휴게소에.. 201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