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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4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 스위트 호텔 연박(2일) 이용후기 제주도 2박3일 여행기간 2015. 3. 10(화) ~ 12(목) / with_푸근씨 in 김포공항 진에어 06:40 / out 제주공항 진에어 21:05 숙소 제주 스위트 호텔(중문관광단지) 1일차 (150310) ①김포공항(06:40) - ②제주공항(07:40) - ③렌트카 인수(스타렌트카) - ④만세해장국(아침식사) - ⑤8코스 역올레(중문스위트호텔~월평포구 아왜낭목 송이슈퍼) - ⑥7코스 역올레(월평포구 아왜낭목~이레7쉼터) - ⑧강정해녀의집(점심식사) - ⑨제주스위트호텔(중문관광단지) - ⑩운정이네식당(저녁식사) 여행 비수기 기간인지라, 켄싱턴 or 롯데 or 신라호텔에 숙박해볼 수 있으려나 기대했었지만 현실은 비수기여도 너무 비싸! '중문에 위치하고 조식제공, 욕조가 있어야하고 호텔이어야 한다.. 2016. 4. 26.
넷째날, [프랑스 파리] 괜히 올라갔어, 에펠탑 (La tour eiffel) 야경 날씨가 많이 추워서 푸근씨가 이제 숙소로 돌아갈까? 라고 물었는데 파리에 또 언제 와보겠냐며 온 김에 무리를 해서라도 에펠탑에 올라가자고 했다. 막상 올라가서는 괜히 올라왔다며 후회후회-_- 생각보다 티켓 구입줄이 길지 않아서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구입 후 부터가 문제였던 것! 보안검색을 통과하고 첫번째 엘리베이터부터 기다림이 시작됐다. 에펠탑 전망대 티켓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ㅡ.ㅡ 한참 기다려 첫번째 전망대 도착 첫번째 전망대에서 다음 전망대에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기까지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 않지만, 2시간동안 줄을 섰다. 배도 고프고 여긴 뻥 뚫려 있어서 바람막을 곳도 없어 완전 덜덜덜 떨면서 기다렸다. 티켓값이 아까워서 기다렸던 것 같다. 드디어 꼭대기 전망대에 올랐다. 여긴 다행히.. 2015. 1. 7.
둘째날, [스위스] 인터라켄 : 바비 레스토랑(Bebbis Restraunt), 두번째 숙소 샬롯 스위스(Chalet Swiss) 6시쯤 인터라켄 동역(Ost)에 도착했다. 21번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서역(West)으로 이동했다. 이 곳 버스는 두대가 연결되어있는 긴~버스였는데, 좌우 균형이 자동으로 맞춰지는? 버스여서 신기했다. 저녁을 먹으러 Bebbis Restraunt으로 갔다. 퐁뒤 전문점 우리가 앉은 자리는 아니고, 손님이 떠난 옆테이블 모습 우리 테이블은 이렇게 어두컴컴한 2인용 좌석, 테이블이 작아서 주문한 요리를 다 놓을 수도 없었다 -_-; 왜 이런 자리에 앉았냐면! 2012년 5월에 인쇄된 여행안내서 '프렌즈유럽'을 보고 한국인 직원이 있대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아시아계로 보이는 직원은 여럿 있었지만 한국인은 없었다. 우리가 한국인 직원이 없냐고 묻자 의아하다는 표정이었다! 손님 중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테이블.. 2014. 12. 28.
첫째날, [스위스] 첫번째 숙소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Holiday Inn Express) 짐을 찾아 공항 밖으로 나와서 호텔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첫번째 발견한 버스 정류장에 우리가 타야할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공항앞에 정류장이 여러개인데, 각 정류장마다 정차하는 차량이 표시되어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가 타려는 제스처를 취하자, 운전기사님이 고개를 흔들며 그냥 출발해버리려는게 아닌가! 으잉??? 푸근씨가 서둘러 호텔정보가 인쇄된 서류를 창문너머로 들이밀어 보여주자, 그제서야 잘 찾아왔다는 말과 함께 운전석에서 내려 문을 열어주었다. 흥흥! 버스에 승차한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공항에서 5분거리라더니, 비오고 조금 막히는 구불구불 도로를 10여분 달려 첫번째 숙소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Holiday Inn Express)호텔에 도착했다. 프론트에 호텔바우처..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