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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친구랑] 수다

by 그냥 쑨 2014. 7. 29.

 

 

 

친구를 만나다.

 

함께 고향에 있을 적엔 맨날 가던 분식집만 가다가

이제는 갈 곳은 많은데 그만큼 지출도 커진다는 것이 흠.

 

어차피 우리에게 필요한 건 특별한 음식점이 아니라 수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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