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이 몰릴 때에 한꺼번에 몰려들곤 한다.
에어컨 설치 때문에
풍수상 금전운이 좋다던 자리에 책상을 다시 놓았다.
그 영향인가... 놓자마자 일이 자꾸 들어온다.
다행인 건 집중이 잘 된다는 건데 좀 힘들다.
어제도 새벽2시 넘어서 잠들고 그 전날도 1시 넘어서 잠들고
또 아침에는 푸근씨 아침밥 차려주려고 일찍 일어나고
아휴 고단한 이번주.
작업이 많다보니, 마우스 잡는 손목이 욱신욱신 아파서 설거지하는 데도 아프다.
그래도 일단 한 건 끝났고,
좀전에 받은 인쇄물 수정작업 해드리고
고정수입이 될 수 있는 월정액 유지보수건 때문에 갑자기 포트폴리오를 정리해야해서 일이 더 늘었지만
고정수입이 늘면 좋은거니까...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있고 다음주까지는 계속 이렇게 보내야하는건가...
휴식이 필요하다! 앙...이라고 적고 싶지만,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서 비수기를 버텨내야지...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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