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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비우기 23 - 책 33권 (누적 총 92권)

by 그냥 쑨 2016. 5. 4.

 

 

 

① 알라딘에 중고팔기 11권

 

4/28일 매입신청, 4/29일 택배수거, 5/3 정산완료

이번에도 내가 신청한 것보다 상위등급으로 조정매입된 책들이 여러권이라 많이 기쁨.

 

 

 

 

 

 

 

 

 

 

 

 

② YES24 바이백 12권(세트포함)

 

4/28일 매입신청, 4/29일 택배수거, 5/3 정산완료

신청한대로 매입되었다. '탈무드' 같은 경우 내부가 정말 누렇게 많이 바래서
폐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내 손으로 버리는 건 못하겠어서 신청했는데 다행이 매입이 이루어졌다.

 

 

 

 

 

 

 

 

 

 

 

③ YES24 바이백 10권

 

4/28일 매입신청, 4/29일 택배수거, 5/4 정산완료

위에 책들이랑 같은 날 함께 수거되었는데 정산은 하루 늦었다.

이번에는 예상과 다르게 낮게 조정매입된 책들이 있어 의외. 그래도 폐기된 책이 없는 것에 만족.

 

 

 

 

 

 

 

알라딘이나 YES24바이백으로 보낼 때 한번에 20권까지 매입이 가능한데, 그걸 박스에 담으면 많이 무거워진다.

우리집은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이고, 큰박스에 20권을 넣었더니 너무 무거워서,

작은 박스 3개에 10권, 11권, 12권 이렇게 나눠 신청했다. (박스당 매입가 1만원 이상이면 어차피 택배비가 무료.)

그래도 한꺼번에 다 들면 30권이 넘으니 많이 무거워서 "한개는 제가 들어드릴까요?" 라고 말했더니

택배기사님께서 "아니에요. 어찌 여성분께 부탁을 드리겠어요~ 다른집은 한꺼번에 큰상자 가득 채워놓으셔서 정말 힘든데 포장을 정말 잘 해놓으셨네요. 앞으로도 책 보내실때 이렇게 포장 부탁드릴께요.~" 라며 들고 내려가셨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괜히 내가 감사했다.

 

아직 보낼 책들이 있어서 지난 주말 마트에 갔다 작은 상자 두개를 가져왔다.

매입신청을 해야하는데 이번주는 내가 집을 자주 비웠고 연휴까지 껴있어서 매입신청하기가 애매~

그래도 바닥에 내려놓은 책들 얼른 비워버리고싶어 죽겠다.

그리고 요즘은 연달아 ebook을 구입하고 있다. ebook을 읽으니 메모리딩을 안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지만,

택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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