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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탬프 투어4

[스타벅스 스탬프 투어] 제주 여행 중 들른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 명진전복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성산일출봉으로 갔다. 이 곳에 온 이유는 성산일출봉이 아니라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이 목적^^;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1층 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시끌시끌 봄이어서 그런지 벚꽃을 담은 신제품들이 많았다. 화이트데이 때문인지, 요런 상품들도 보였고 2층으로 올라가니, 어랏, 사람들이 2층에 자리가 있는 줄 모르는 건지 텅텅 비었다~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성산일출봉이 훤히 보이는 창가자리 강추! 이 창가자리에 앉았을 때 옆에 한 커플이 있었는데, 전화통화내용을 듣고 보니 (화상통화를 하고 있어서 소리가 다 들렸다) 스타벅스 스탬프 투어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 것 같았다;ㅎㅎㅎ 에헴... 우리는 제주도 여행을 지난 가을부터 시기가 맞지 않아 떠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 2015. 4. 14.
[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둘째날, 스타벅스 경주 보문호수 DT점, 강릉 안목항점 오후 2시 17분 경주에 도착했다. 여기는 경주 보문로 DT점 보문호수에 스타벅스가 두개나 있을 줄은 몰랐지. 푸근씨가 스탬프 찍으려고 다이어리를 가지고 들어가자 여기가 아니라며 알려주더란다. 그래서 다시 보문호수 DT점으로 갔다. 여기가 보문호수 DT점 푸근씨는 주문을 하고 나는 구경을 하고 여기는 3층 2층은 좌식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가까이에 보문호수가 뙇! 산책하기 좋을 듯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들고 강릉으로 향했다. 2시 34분 7번 국도로 대게가 유명한 영덕을 지나 주~욱 강릉까지 달렸다! 중간에 경치 좋은 곳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휴게소에서 저녁도 먹고 저녁 6시 49분 드디어 강릉 안목항에 도착했다. -_-어느새 해가 저물었다. 마찬가지로 푸근씨는 주문을 하.. 2015. 3. 20.
[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둘째날, 스타벅스 부산 해운대 달맞이점과 송정비치점 아점을 먹고, 스타벅스 해운대 달맞이점으로 이동했다. 2013년에 왔을 때도 이 앞을 지나갔었는데, 스타벅스를 목적지로 다시 오게 될 줄이야; 매장마다 문손잡이 다른 걸 여기서 처음 느꼈다.--; 스탬프에만 관심있을 뿐, 사실 매장 사진 찍는 건 포스팅용일 뿐;ㅋ 손님이 많아서 따로 이층 구경은 하지 않았다. 푸근씨도 이제 커피는 지겨운지^^ 망고 바나나 프라푸치노 한잔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이어서 바로 송정비치점으로 이동했다. 부산 와서 서울 머그컵 찍었네--; 푸근씨가 주문하는 동안 나는 이층 구경. 이번에는 초코 바나나 프라푸치노 한잔 투어하면서 여기 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부산 해운대달맞이점과 송정비치점 스탬프 완성! 부산을 떠나기 아쉬운 마음은 송정비치에서 잠시 안녕, 부산 오후 1시, 우.. 2015. 3. 20.
[1박2일 스타벅스 스탬프 여행] 첫째날, 부산 더 하운드 호텔 부산의 첫인상은, 하수구 냄새...-_-;; 신호 걸릴 때마다 하수구 주변에 섰던 건지... 지독한 하수구 냄새를 여러번 맡아야 했다. "여보, 방귀 꼈어?" 5시 43분, 아침에 소셜로 예약한 부산 더하운드호텔에 도착했다. 다시 부산에 오게 되면, 해운대 구포국수를 먹을 작정이었지만, 이번에는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을 돌아보며 주전부리로 저녁을 해결할 거라서 국제시장근처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숙소를 잡았다. 침대는 우리집보다 넓어서 대만족 방 크기는 둘이 쓰기에 넓어서 좋았다. 쓸일은 없었지만, 컴퓨터도 있고, 드라이기도 있고 웰컴티와 이런저런 펴보지 않았던 paper들 그리고 특이하게 성냥이 있어서 기념으로 가져왔다. 우리 푸근씨가 성냥을 모은다. 살림 합칠 때, 결혼 전 모아놓은 성냥을 한봉지나 가.. 201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