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23
반찬 없을 땐, 고기
지난주에 이어 거의 매일저녁 고기반찬인 것 같다.^^;
어머님이 아시면 한소리 하실텐데, 내가 고기가 먹고 싶은 걸 어째. ㅎ;
어머님이 담그신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도 자주 먹는 단골 메뉴
140624
엄마가 주신 쑥갓, 뭐해먹지?
호박, 파프리카, 당근 썰어넣고 전을 부쳤다.
더불어 또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생각했으나,
스켈링과 예정에 없던 발치를 하고 온 신랑이 뜨거운 것, 차가운 것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쑥갓전은 에피타이저로 먹고 족발과 쟁반막국수 사다먹었다; ㅎ
140625
전날 먹고 남은 족발과 전날 구워먹으려던 고기와 비빔면을 삶아서 막국수 대신 냠냠
140627
이번주 장을 보지 않았더니 먹을게 없었다.
정말 조금 남아있던 김치와 호박, 파프리카 썰어넣고 볶음밥을 만들고(밥도 조금밖에 없었다),
냉동실에서 3개월이나 얼어있던 만두를 꺼내 가래떡을 넣고 떡만두국을 끓였다.
맛은 없었다.
부실한 저녁, 모자라는 허기는? 신랑이 퇴근길에 사온 단팥빵으로 대신...;
사진에 없는 이틀은, 족발과 찹쌀순대를 먹었다.
이번주는 외식비 지출이 커서 신경 쓰였다.
주말에 장 좀 제대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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