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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올레

제주도 스타렌트카 2박3일 이용후기

by 그냥 쑨 2016. 4. 25.

 

제주도 2박3일

 

여행기간 2015. 3. 10(화) ~ 12(목) / with_푸근씨

in 김포공항 진에어 06:40 / out 제주공항 진에어 21:05

숙소 제주 스위트 호텔(중문관광단지)

 

1일차

(150310)

 

①김포공항(06:40) - 제주공항(07:40) - ③렌트카 인수(스타렌트카) - 만세해장국(아침식사)
- 8코스 역올레(중문스위트호텔~월평포구 아왜낭목 송이슈퍼)
- ⑥7코스 역올레(월평포구 아왜낭목 송이슈퍼~이레7쉼터) - ⑧강정해녀의집(점심식사)
- ⑨중문스위트호텔 - ⑩운정이네식당(저녁식사)

 

 

 

 

렌트카는 푸근씨가 예약했다.

 

나는 소셜을 추천했었는데 이리저리 비교해보더니 그다지 저렴하지 않다며 고민하다 발견한 스타렌트카

 

알아본 곳 중에 제일 저렴하고 평도 좋아 선택하게 됐다.

 

 

 

 

 

셔틀버스를 타고 스타렌트카로 이동했다.

 

 

 

 

 

 

 

 

업체이름이 생소해서 별로 인기가 없는 업체일 줄 알았는데 비수기임에도 버스안에 서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제일 먼저 버스에 올라 이용객이 없을 줄 알고 편하게 따로 앉아있다가 푸근씨도 나도 모르는 사람과 앉게 됐다.

 

 

 

 

 

 

가장 먼저 내려 수속을 밟았다.

 

 

 

 

 

 

 

미리 사전 신청한 우선배차 서비스때문에 빠르게 차를 인수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날씨가... >_< 세차게 바람불고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우리가 대여한 차는 소나타. 새차 느낌나서 완전 좋았다.

 

 

 

 

 

여행하면서 '완전면책무료 STAR'스티커 붙은 차들 볼때마다 왠지모르게 반가웠다 ㅎㅎ;

 

 

 

 

렌트한 차로 2박3일(50시간) 잘 여행하고 돌아오는 날 저녁에 반납했다.

 

 

 

 

나와 트렁크를 공항에 내려주고, 푸근씨 혼자서 차를 반납하러 갔다.

 

 

남은 가스가 처음 인수시보다 모자라 7,000원정도 가스비를 지불하였다고 하는데 주변 충전소보다 저렴한 편이었다고 한다.

 

 

 

 

돌아올때는 공항셔틀을 타고 돌아왔다.

 

 

 

 

가격, 서비스, 차상태 모두 만족스러웠던 스타렌트카

 

다음 여행때도 1순위로 견적을 확인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