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후유증이 이리 힘들줄은 몰랐다.
과정은 분명 할만했는데
이후 복수가 찼던 것도 현기증만 아니면 버틸만 했는데
실패하고 pms증후군인줄 알았던
수시로 들이닥치는 딱 5초에서 10초정도의 짧지만 하루에 서너번 이유도 예고도 없이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한것같은 서글픔 막막함이 몰아치는 건 견디기가 무척 진저리가 처질정도로 싫다.
호르몬제를 쓰지 않은지 열흘정도 되었는데
설마 아직까지 그 영향이 남아있는걸까
게다가 퇴원후부터 생긴 누웠거나 앉았다 일어나면 눈앞이 깜깜해졌다가 밝아지는 증상, 찾아보니 기립성저혈압이라고 하는데 그게 생겼다.
그외에는 다 괜찮은데 기분이 가장 문제다
과정은 분명 할만했는데
이후 복수가 찼던 것도 현기증만 아니면 버틸만 했는데
실패하고 pms증후군인줄 알았던
수시로 들이닥치는 딱 5초에서 10초정도의 짧지만 하루에 서너번 이유도 예고도 없이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한것같은 서글픔 막막함이 몰아치는 건 견디기가 무척 진저리가 처질정도로 싫다.
호르몬제를 쓰지 않은지 열흘정도 되었는데
설마 아직까지 그 영향이 남아있는걸까
게다가 퇴원후부터 생긴 누웠거나 앉았다 일어나면 눈앞이 깜깜해졌다가 밝아지는 증상, 찾아보니 기립성저혈압이라고 하는데 그게 생겼다.
그외에는 다 괜찮은데 기분이 가장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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