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레이트 체크아웃)에 퇴실하니까 여유로워서 좋았다.
아이의 만족도가 높아서 나도 대만족.
자기 기억 속에 호텔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집에 오기 싫다고 다음엔 월화수목금 있잖다~
한 시간 거리인데도 평일 고속도로는 대형 화물차가 많아서 무섭더라.
집에 와서 가방 정리를 하다 보니 입고 갔던 그이 옷을 옷장에 잘 걸어놓고 그냥 와버렸네...
유일하게 옷장에 넣었던 옷;
그나저나 간접조명 아래 있다가 쨍한 우리 집 조명 아래 있으니 내 얼굴 왜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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