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부러진 손톱을 손질해 주느라 네일버퍼를 쓰게 됐다.
신기한 듯 만져보던 아이가 갑자기
원목식탁모서리를 갈아버렸다.
예측 못한 돌발행동에 어이도 없고 화가 났다.
남편에게 하소연하니 또 같은 말,
애들은 원래 그래.
누가 그런말 듣자고 하소연한 줄 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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